서울 부동산 매매·전세가격 전망 지수

김유진 기자 승인 2021.01.31 19:20 | 최종 수정 2021.01.31 19:28 의견 0
[그래픽=김유진 기자]
[그래픽=김유진 기자]

1월 서울 부동산의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높아진 반면,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KB월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27로, 전달(124)보다 높아졌다. 이에 반해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123으로 전달 보다 10포인트 줄었다.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하여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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