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윤석열 대선후보 적합도 1위에, 에프앤가이드 상한가

김유진 기자 승인 2021.03.22 14:16 | 최종 수정 2021.03.22 14:44 의견 0
[출처=네이버 캡쳐]
[출처=네이버 캡쳐]

에프앤가이드가 22일 오후 2시 18분 29.92% 오른 99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김군호 대표가 충암고 9회 졸업생으로 알려지며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모양새다.

에프앤가이드는 주식, 채권, 펀드에 대한 성과평과와 분석, 기업의 재무, 가치평가 등 수천만 건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금융정보업체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에게 대선 후보 적합도를 물어본 결과, 윤 전 총장이 39.1%로 1위를 차지했다.

KSOI의 지난 15일자 조사(37.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지지율이다.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집계된 윤 전 총장의 지지율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10% 중반에 머물던 윤 전 총장 지지율은 총장직 사퇴 이후 30%대로 수직상승한 바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1.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1.9%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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