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70층 규모 생숙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3월 분양

송이 승인 2022.02.17 10:46 의견 0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위치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충남 아산 배방읍 장재리 일원(아산배방택지지구)에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226㎡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1분)과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급 생활숙박시설로 선보일 예정으로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상품과 시스템, 고급 마감재 등이 적용된다.

12개에 달하는 다양한 중대형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 니즈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는 전용면적 99㎡는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 환기가 우수하며, 광폭 발코니와 팬트리를 설계(일부라인 제외)해 뛰어난 공간효율을 확보했다.

전용 117㎡ 이상 타입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대형 발코니 공간과 별도의 주방 팬트리 등을 설계했으며, 전용 148㎡는 통합형 타입으로 수요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분리형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는 건축법이 적용돼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과 주택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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