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7단지’ 84㎡가 5억9900만원에 실거래됐다.1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19㎡(7층)는 지난 6일 5억99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지난 9월 같은 면적 13층이 9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두달만에 3억5100만원(-36.95%)나 급락해 ‘비정상적’ 거래 사례일 가능성도 제기된다.상암월드컵파크7단지는 2005년에 입주했다. 단지는 최저 13층, 최고 15층, 17개 동, 733가구 규모다.인근에 난지한강공원, 노을·하늘공원 등 주변 녹지 공

서울 종로구 행촌동 ‘대성맨션’ 19㎡가 1억원이 안되는 8440만원에 손바뀜됐다. 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19㎡(1층)는 지난 1일 8440에 계약됐다.대성맨션은 1971년 11월 입주한 단지로 2개동, 전용 19~94㎡, 총 64가구 규모다.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길 건너에는 도심 대표 단지로 꼽히는 경희궁자이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전용면적 244㎡가 38억원에 실거래됐다.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244.62㎡(22층)는 지난 7일 38억원에 계약됐다.지난 2월 거래된 같은 면적 22층에 비해서는 1억7000만원 떨어진 금액이다.반포자이는 2009년 3월에 입주했다. 최고 29층, 44개동, 전용 59~244㎡, 총 34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지하철 7호선 반포역과 9호선 사평역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도 도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전용 141㎡가 8억4400만원에 실거래됐다.8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141.97㎡(1층)는 지난 6일 8억4400만원에 새집주인을 맞았다.같은 면적 3층은 지난 8월 9억4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올해 초에 비해서는 1억2000만원 가량 올랐다.전세가는 지난 9월 2층이 6억원에 계약됐다.북한산 힐스테이트7차는 2011년 3월에 입주했다. 최고 19층, 15개동, 전용 84~141㎡, 총 882가구 규모다.지하철 3·6호선 환승

서울 구로구 고척동 ‘벽산블루밍’ 아파트가 5억8500만원에 실거래됐다.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84.87㎡(5층)는 지난 2일 5억8500만원에 계약됐다.지난 8일 거래된 같은 면적 12층에 비해서는 400만원 떨어진 금액이다. 올해 1월 거래(5억원, 11층)에 비해서는 8500만원 뛰었다.전세가는 같은 면적 3층이 지난달 4억2000만원에 계약됐다.벽산블루밍은 2003년 3월 입주했다. 최고 25층, 11개동, 전용 84㎡, 총 886가구 규모다.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걸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풍림1차’ 아파트가 3억2800만원에 실거래됐다.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59.61㎡(6층)는 지난 3일 3억2800만원에 계약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지난달 8일 거래된 같은 면적 4층 보다 800만원 상승한 금액이다. 올해 1월 거래(2억3000만원, 12층)에 비해서는 9800만원 뛰었다.전세가는 지난달 2억1000만원에 계약됐다.풍림1차는 1988년 2월 입주했다. 12층, 1개동, 18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6㎡와 64㎡로 구성됐다.지하철 3호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들어선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트리마제가’가 19억5000만원에 실거래됐다.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69.72㎡(17층)는 지난달 26일 19억5000만원에 팔렸다.같은 면적 25층 역시 지난 8월 같은 가격에 거래된 바 있다. 올해 1월에 거래된 7층 보다는 4억2000만원 오른 금액이다.‘트리마제’는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함께 성수동을 대표하는 입주 1년차 초고층 주상복합이다.분양 초기 높은 천장고와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호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가 35억55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2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152.31㎡(23층)는 지난달 18일 35억5500만원에 실거래됐다.비슷한 면적인 151.27㎡(13층) 지난 8월 32억7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달 계약이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래미안대치팰리스’는 옛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2015년 9월 입주했다. 1차는 1278가구, 2차는 330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대에서 신규 대단지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가 33억원에 팔렸다.3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160.51㎡(9층)는 지난 8일 33억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 12층은 지난해 8월 27억8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1년 2개월만에 5억2000만원이 오른 것이다.강남구 노른자 땅 중에서도 핵심 구역에 속하는 압구정1·2차는 1976년 6월에 준공된 아파트로 13개동, 15층, 총 96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131.48㎡~198.41㎡로 모두 대형으로 구성됐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벽산2차'가 2억9800만원에 실거래됐다. .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5일 '벽산2차' 전용면적 57.46㎡(15층)는 2억98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 8월 거래된 3억500만원(14층) 보다 700만원 낮은 금액이다. 전세는 지난달 2억2000만원(15층)에 실거래 됐다. 벽산2차는 1994년 2월에 준공된 아파트로 1개동, 15층, 총 146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은 전용 71㎡, 74㎡, 104㎡, 142㎡ 구성됐다.벽산2차 1993년 11월에 준공한 벽산1차(1454가구)와 인접해 있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e-편한세상4차'가 10억7500만원에 팔렸다.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림e-편한세상4차' 전용면적 117.74㎡(11층)는 10억7500만원에 계약됐다. 이 주택형 3층은 지난 8월 11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며 20층은 9월에 11억원에 계약된 바 있다. 전세가는 지난달 23층이 7억3000만원에 계약됐다. ‘대림e-편한세상4차’는 2003년 5월에 준공된 아파트로 15개동, 최고 25층, 총 1484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 114㎡, 152㎡, 161㎡, 18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주공2단지’가 2억원에 실거래 됐다.2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월계주공2단지’ 전용면적 44.94㎡(8층)은 2억원에 계약됐다. 이 주택형 10층은 지난 7월 2억1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월계주공2단지’는 1992년 10월에 준공된 아파트로 16개동, 최고 15층, 총 140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 50㎡, 58B㎡, 59A㎡, 81A㎡, 83B㎡, 104㎡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또 월계초와 신창중, 염광고, 인덕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