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국 2만350가구 일반분양 예정
7월 전국 2만350가구 일반분양 예정
  • 이지윤 기자
  • 승인 2019.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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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부동산 시장이 후반전에 접어들었다. 7월은 이달 분양 성적에 따라 올해 남은 부동산 시장까지 가늠해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달에는 지난달 대비 분양 물량은 감소했으나 세종, 대구, 광주 등 상반기 청약 인기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을 준비 중이다. 또한 HUG 분양가 통제와 후분양 전환 등 주요 분양 단지들의 분양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총 2만257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2만35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9982가구(49%)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368가구(51%)인 것으로 조사됐다.

7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4만1336가구)과 비교해 50.8% 줄었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2만245가구→9982가구)이 50.7% 감소했고, 지방은 지난달(2만1091가구→1만368가구) 대비 50.8% 줄었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6709가구(11곳, 3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서울 3121가구(9곳, 15.3%), 전남 2012가구(3곳, 9.9%), 부산 1954가구(2곳, 9.6%), 대구 1935가구(3곳, 9.5%), 충남 1371가구(1곳, 6.7%), 광주 1362가구(3곳, 6.7%)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등촌 두산위브’와 ‘e편한세상 백련산’, ‘반포동부센트레빌(가칭)’ 등 서울 재건축 단지들이 공급을 준비 중이다. 또한 서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비롯해 경기 ‘과천제이드자이’, ‘광주역 자연&자이’, ‘성남고등자이’ 등 인기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들의 분양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방에서는 상반기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지역들의 분양 물량이 또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에서는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을 비롯해 광주 ‘광주 지원1구역 골드클래스(가칭)’, 광주 ‘모아엘가 더 수완’,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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