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도권 비규제지역 2만3000여 가구 분양
3분기 수도권 비규제지역 2만3000여 가구 분양
  • 주택경제신문
  • 승인 2019.07.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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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많은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 규제 지역은 비규제지역 보다 분양시장이 다소 움츠려든 모습이다. 규제지역은 대출 및 전매제한, 청약자격 등이 강화돼 청약을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청약률 상위에는 청약규제지역 물량들이 분포하는 것이 사실이나 규제가 계속 될수록 규제 부담이 덜한 비규제지역 청약자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규제지역은 대출, 청약자격 등의 규제로 인한 진입장벽이 낮아 실수요자들의 접근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3분기(7~9월) 수도권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일반분양 총 3만8913가구 가운데 비규제지역 물량은 전체의 59.1%인 2만2991가구다.

수도권 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이 해당되며 서울전역, 과천, 성남(이상 민간+공공택지), 하남, 고양, 남양주(이상 민간택지제외), 구리, 안양동안, 수원팔달, 용인수지 및 기흥, 동탄2, 광교 등이 해당된다.

지역별로 보면 전지역이 규제지역인 서울을 제외하고 경기도와 인천의 비규제지역에 분양물량이 분포해 있다.

3분기 수도권 비규제지역 주요 분양예정 물량은 분당, 판교와 인접한 경기도 광주에서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광주 오포읍에서 1396가구 규모의 오포 더샵 센트럴 포레를 GS건설 컨소시엄은 광주 역동에서 1031가구 규모의 광주역자연&자이를 7월중 분양할 계획이다.

정비사업들도 곳곳에서 눈에 띈다. 포스코건설은 수원 조원동에서 수원111-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더샵 아파트 666가구를 9월에, GS건설 컨소시엄은 의정부시 중앙생활권2구역에 2472가구를 짓고 이중 1122가구를 8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SK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서초교북측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1559가구를 8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이외에 대림산업은 김포시 마송지구에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574가구를,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더샵 아파트 2개 단지를 8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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