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로또’ 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2195만원 확정
8억 ‘로또’ GS건설, 과천제이드자이 분양가 2195만원 확정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2.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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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제이드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하는 ‘과천제이드자이’의 분양가가 3.3㎡당 2195만원으로 결정됐다.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이른바 '로또' 아파트가 됐다.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열린 분양가 심사위에서 과천제이드자이의  분양가격을 이같이 결정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 비용을 포함하면 2240만원이다. 이는 과천 아파트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과천 별양동 래미안세트럴스위트 전용 84㎡가 지난해 11월 16억4500만원에 실거래되고 시세가 3.3㎡당 4500만원 가량이다. 84㎡ 기준으로 시세 차익만 8억원 가량이다.

과천제이드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0% 가량이 특별공급이다.

이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형식으로 공공분양 청약 방식에 따라 무주택자에게만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전용 60㎡ 이하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만 신청할 수 있다. 가점 순이 아니라 저축총액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직 지역 의무거주기간 2년 확대가 시행되지 않아 과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의 30%, 나머지 과천 1년 미만 거주자 및 경기도 1년 이상 20%, 수도권(서울·인천·경기) 50% 등으로 공급 물량이 나뉜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유튜브를 통해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자이TV채널에서는 2월 셋째주 동안 5일간 지속적인 과천제이드자이 특집 기획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우선 17일 월요일부터 20일 목요일까지 분양소장이 직접 출연해 청약과 관련된 제반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한다. 기존 견본주택 내 상담석이나 평소 전화문의 등을 통해 자주 묻는 질문 등을 재구성해 영상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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