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發 분양 대전 다시 열린다
청량리發 분양 대전 다시 열린다
  • 이지윤 기자
  • 승인 2020.05.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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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지난해 서울 분양시장의 핫이슈 지역이었던 ‘청량리’에서 다시 한번 분양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지난해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 3개 단지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이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은 2018년 12월 GTX C노선에 이어 지난해 8월 GTX B노선까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며 ‘GTX 더블역세권’을 예약해 둔 상태다.

현재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의 노선이 지나고 있는데다 지난해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강북횡단선(추진중), 면목선(추진중)이 계획돼 있어 청량리역은 향후 총 10개 노선이 지나는 서울 최고의 교통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청량리역을 강북의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이 일대 개발에 더욱 불이 붙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구상을 통해 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GTX-B·C)을 삼성역(GTX-A·C), 서울역(GTX-A·B)과 함께 GTX-환승 Triangle로 조성해 GTX 중심의 새로운 수도권 광역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청량리역 인근 3곳에서 오피스텔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등이다. 이후에도 청량리역 일대에는 전농구역, 용두1구역, 전농12구역 등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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