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광역시에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 짓는다
LH, 광주광역시에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 짓는다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5.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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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변창흠 LH 사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출처=LH]
왼쪽부터 변창흠 LH 사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출처=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 및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은 문화 콘텐츠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안정적 주거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창작 공간을 결합한 주택이다.

LH는 광주 내 문화산업 종사자 1840여명 중 60% 이상이 청년층인 만큼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을 주변 시세의 72% 수준으로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광주시가 제공하는 유휴 공공부지에 행복주택을 건설해 공급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해 시설을 운영키로 했다.

현재 첫 사업 대상지로는 남구 사동의 청년예술인지원센터 부지가 검토 중이다. LH와 광주시·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해당 부지를 활용해 국토교통부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에 참여키로 뜻을 모았다.

변창흠 LH 사장은 “문화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에 편안히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제공하면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LH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유익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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