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도곡 렉슬’이 최고가를 경신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곡 렉슬 전용면적 84.99㎡는 7월 3일 26억5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아파트 84.99㎡는 올해 2월부터 6월 초반까지 23억원대에서 거래되다 6월 10일 2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후 6월 22일 22억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매매가격이 떨어졌다가 같은 달 26일 23억5000만원에 팔렸다.
단지는 총 3002세대, 총 34개동, 전용면적 59㎡~176㎡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대장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인접해있다. 특히 대도초를 품고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도보권 내에 한티역(분당선)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며, 한티역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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