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미분양 2만9262가구, 전년比 54.1% 줄어
6월 전국 미분양 2만9262가구, 전년比 54.1% 줄어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7.30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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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국토교통부]
[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2만9262가구로 5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 말 전국 미분양 주택이 2만9262가구로 전달보다 13.7%, 전년 동월보다 54.1%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5월 2만8142가구 이후 최저치다.

지역별로 수도권 미분양은 2772가구로 전월 대비 8.1%(244가구) 줄었다. 지방은 2만6490가구로 전월 대비 14.2%(4388가구) 감소했다.

특히 지방 미분양은 지난해 8월 5만2054가구 이후 10개월 연속 감소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2%나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전달 대비 가장 미분양 주택이 많이 줄어든 지역은 부산이다. 1666가구로 전달보다 22.5%(483가구) 감소했다. 이어 인천(22.2%, 76가구 감소) 충남(21.5%, 1012가구) 경북(19.0%, 819가구) 대구(18.9%, 219가구) 경남(14.3%, 1429가구) 등 순으로 전달 대비 감소폭이 컸다.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 대비 19.0%(508가구) 감소한 2167가구, 85㎡ 이하는 전월 대비 13.2%(4124가구) 감소한 2만7095가구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18.6%(2930가구) 증가한 총 1만8718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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