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부패 뿌리 뽑자”…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운영
SH공사 “부패 뿌리 뽑자”…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운영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8.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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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가 경영진, 청렴 옴부즈만이 참여하는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했다. [사진=SH공사]
SH공사가 경영진, 청렴 옴부즈만이 참여하는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했다.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경영진, 청렴 옴부즈만이 참여하는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전날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공사의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옴부즈만 위원의 제언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는 공사 경영진뿐 아니라 공사에서 위촉한 외부 전문가 출신 청렴 옴부즈만이 함께 참여했다.

협의기구 운영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윤리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청렴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외부 전문가의 관점에서 공사의 청렴 정책을 점검, 공사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사 청렴 옴부즈만은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시민단체 출신의 외부 전문가 3인으로 2019년 4월부터 2년 임기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이들은 고충민원을 제3자적 시각에서 조사 및 중재하고 공사에 필요한 제도개선을 권고하며 공사 맞춤형 청렴정책을 제언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SH공사는 2018년 김세용 사장 취임 이후 청렴 옴부즈만 등 지속적인 청렴도 제고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5등급에서 2018년 3등급으로 올랐으며 지난해에도 이를 유지하는 등 실제 청렴도 제고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SH공사는 올해도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SH가 되기 위한 기본요소”라며 “이번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구성을 통해 공사의 청렴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간부진부터 직원들이 본받을 수 있는 청렴 솔선수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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