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년 예산 56.7조 편성…13.2%↑
국토부 내년 예산 56.7조 편성…13.2%↑
  • 신준영 기자
  • 승인 2020.09.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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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토부]
[출처=국토부]

국토교통부는 1일 발표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2%(6조6000원) 증가된 56조7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예산은 23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9% 증가했으며, 기금은 33조6000억원으로 13.3% 늘었다 .

국토부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투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국토부는 ▲위기극복과 미래 준비(1조1000억원) ▲국민안심을 위한 국토교통 안전강화(1조원) ▲지역의 활력 제고(1조9000억원) 측면의 투자를 증액 편성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거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주거급여 예산을 확대편성(4000억원)했으며, 무주택 실수요자 금융지원과 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도 증액(4조원) 편성했다.

내년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제·일상생활의 위축과 중단 리스크를 극복하고, 미래도약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사업을 본격 편성하고, 연구개발(R&D) 사업을 증액(2020년 5247억원→2021년안 6006억원)했다.

국토교통 안전분야도 약 20%(1조원) 확대 편성했다. 재난·안전·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에 대응하고, 30년 이상 노후화된 SOC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다.

내년에는 침체된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주요 간선교통망을 확충하는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 발표한 예타 면제사업의 본격적추진을 뒷받침하고자 3756억원(올해 1116억)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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