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임대사업자 1위, 서울에 85가구 보유
외국인 임대사업자 1위, 서울에 85가구 보유
  • 김유진 기자
  • 승인 2020.09.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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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진 기자]
[사진=김유진 기자]

외국인 임대사업자 중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서울에만 85가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외국인 임대사업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외국인·재외국민 임대사업자는 2448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임대주택은 6650가구다. 지난 2018년(1974명)과 비교해 외국인 임대사업자 수는 24% 늘었고, 보유한 주택 수는 2018년 5792가구에서 15% 증가했다.

그중 최다 주택 소유자는 대만 국적자로 서울에 아파트 10가구와 다세대주택 75가구 등 85가구를 소유하고 있다.

외국인 임대사업자는 특히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 투자했다.

외국인 임대사업자 49%인 1,194명은 서울시에서, 31%에 해당하는 758명은 경기도에 사업을 등록했다.

등록임대 30가구 이상을 보유한 대부분의 외국인 임대사업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했고, 현 정부 출범 후 등록한 이들도 4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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