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I 입은 첨단 아파트 인기
IoT·AI 입은 첨단 아파트 인기
  • 송이 기자
  • 승인 2020.10.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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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실생활에 유용한 첨단 시스템 접목된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의 대표적인 첨단 기술은 사물인터넷(IoT)이다.

IoT는 인터넷을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내부의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내부 공기상황을 감지 및 분석을 하고 세대 내 환기시스템과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런 첨단 시스템을 갖춘 단지는 삶의 만족도를 증진시키며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공급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1순위 청약에서 9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079건이 몰리며 평균 15.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과 스마트 도어카메라, 스마트일괄제어 스위치 등이 적용됐다.

지난 5월 분양된 ‘속초디오션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3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127명이 접수하며 평균 1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주차장, 공동현관에 입주민을 구별하는 첨단 원거리 안면인식 시스템과 자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기술(IT)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실생활에 유용한 데다 편의성도 뛰어난 첨단 시스템 접목 아파트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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