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올해 남은 물량은
10대 건설사...올해 남은 물량은
  • 이지윤 기자
  • 승인 2020.11.0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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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제공=포스코건설]
더샵 프리미엘 투시도. [제공=포스코건설]

브랜드와 상품성을 앞세운 10대 건설사가 올 연말까지 전국 34곳, 3만1962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까지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중인 아파트는 총 99개 단지, 7만5814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인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34개 단지, 3만1962가구로 전체의 42.2%를 차지하고 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만8276가구 △지방광역시 6402가구 △기타지방도시는 7284가구 등이다.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2019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공급한 일반분양 물량은 8518가구로, 올해 10대 건설사 분양가구가 지난해 대비 3.7배 이상 증가했다. 권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 4019가구 △지방광역시 2508가구 △기타지방도시는 1991가구 이다.

10대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브랜드 타이틀만으로도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설계나 평면구성, 조경, 커뮤니티시설, 시스템 등에 대형건설사의 시공 노하우를 담은 상품성을 선보이다 보니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물론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까닭에 신규아파트 청약률 역시 10대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상위권을 이루고있다. 

부동산인포가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20곳 중 12곳이 10대 건설사에서 공급한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8월 서울 은평구에서 분양됐던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340.3대 1에 달했다. 이외에도 GS건설의 ‘서초자이르네’(300.2대 1), 대우건설의 ‘대피푸르지오써밋’(168.1대 1), 포스코건설의 ‘더샵송도센터니얼’(143.4대 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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