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작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2832만원…전월 대비 4% 상승
지난달 서울 작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2832만원…전월 대비 4% 상승
  • 이지윤 기자
  • 승인 2021.01.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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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난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2800만원대으로 집계됐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당 856만6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3.3㎡당으로 환산하면 약 2832만원이다. 전월 대비 4.03%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HUG 관계자는 "12월 통계에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지역이 대상에서 제외되고, 기존의 강남구, 서초구, 신규 분양된 강동구 등의 영향으로 평균 분양가가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권역별로 보면 전국 1281만원, 수도권 1951만원, 5대 광역시와 세종시 1291만원, 기타 지방 123만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평균 분양가 상승률은 전국 7.99%, 서울 7.68%, 수도권 7.62%,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4.92%, 기타 지방 11.34%였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12월 전국의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3만2371가구로, 2019년 12월(1만6359가구)보다 98% 증가했다.

수도권이 1만5152가구로 51%를 차지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4325가구, 기타 지방 1만2894가구였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세부 정보는 HUG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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