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압수수색
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압수수색
  • 신준영 기자
  • 승인 2021.03.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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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북 지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원정 투기' 의혹과 관련해 22일 압수수색에 나서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은 이날 오전 8시께부터 LH전북지역본부 등 3개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LH 전북본부 직원과 친인척 등이 2018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예정 지역의 토지를 매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 집행 중”이라면서도 “수사가 진행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경기 성남시에서 LH 전북지역본부장을 지낸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A씨는 '지역 책임자로써 책임을 통감한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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