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파트 브랜드 1위는 ‘자이’
2018년 아파트 브랜드 1위는 ‘자이’
  • 이지윤 기자
  • 승인 2018.1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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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GS건설 ‘자이’ 1위 10.5%...2위 래미안 9.2%, e편한세상 8.9% 순

2018년 소비자들이 꼽은 아파트 브랜드는 GS건설의 ‘자이’로 조사됐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12월 5일~12월 11일까지(7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수도권 거주자 916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41개에 대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다.

이어 삼성물산의 ‘래미안’,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 각각 2위와 3위로 나타났다.

자이는 올해 서울에서 단독사업으로는 마포, 영등포, 강동 등에서, 컨소시엄으로는 강남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 안양과 의정부 등에서도 좋은 분양성적을 기록한바 있고 북위례에서 올해 마지막 분양을 앞두고 있다.

래미안은 최근 서초구 서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리더스원이 주목을 받았었고 e편한세상은 올해 서울 영등포, 경기도 구리 등에서 1만5천 세대를 공급하였으며, 올 연말 서울 동대문구에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3구에서 먼저 떠올리는 아파트 브랜드는 2년 연속 ‘아크로’가 1위

강남3구에서 먼저 연상되는 아파트 브랜드는 응답자의 21.5%가 ‘아크로’를 꼽았다.

아크로는 2016년 8월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반포, 잠원일대 아파트값을 리딩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잠원동에서 아크로리버뷰 아파트가 새로 입주하면서 인지도를 굳혔다.

아크로에 이어 2위는 응답자의 20.1%가 꼽은 래미안이 차지했다. 래미안은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흥행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3위는 자이(19.8%), 4위는 롯데캐슬(10.7%)이 차지했다.

동일 입지에서 아파트 선택 기준은 ‘브랜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 현상은 올해도 이어졌다. 동일 입지에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질문에 35% 응답자가 ‘브랜드’를 꼽았다. 이어 가격과 단지규모를 꼽은 응답자는 각각 23.2%로 같았다.

대형사 브랜드와 규모 등을 갖춘 단지들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거래로 이어지면서 가격도 오르는 등의 선순환이 이뤄지다 보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외에 혁신설계 하면 떠올리는 아파트 브랜드로는 GS건설의 ‘자이’가 26.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e편한세상(15.7%), 래미안(11.3%)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주택시장이 불안정해 지면서 똘똘한 한 채를 분양 받으려는 소비자들로 인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을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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