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축물 연면적 37억5천만㎡…63빌딩 470개 만큼 늘어
지난해 건축물 연면적 37억5천만㎡…63빌딩 470개 만큼 늘어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2.07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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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토교통부)
(출처=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18년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6만5386동(0.9%) 증가한 719만1912동이며, 연면적은 1억1219만4000㎡(3.1%) 증가한 37억5412만7000㎡라고 밝혔다.

늘어난 연면적은 63빌딩 연면적(23만8429㎡)의 470배이고 여의도 전체 면적(2.9㎢)의 38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35만3000㎡(2.9%) 증가한 16억9006만4000㎡이고, 지방은 6384만㎡(3.2%) 늘어난 20억6406만2000㎡다.

용도별 면적은 상업용이 3.7% 증가한 8억1462만6천㎡(21.7%), 주거용은 3.1% 증가한 17억7223만2000㎡(47.2%), 문화·교육·사회용은 3.0% 증가한 3억3936만㎡(9.0%), 공업용은 1.3% 증가한 4억151만6000㎡(10.7%)다.

수도권은 상업용이 4.1% 증가한 4억88만㎡(23.7%), 주거용은 3.2% 늘어난 8억2891만7000㎡(49.0%), 문교·사회용은 2.1% 불어난 1억4817만6000㎡(8.8%), 공업용은 0.3% 감소한 1억4424만3000㎡(8.5%)다.

지방은 문화·교육·사회용이 3.8% 증가한 1억9118만4000㎡(9.3%), 상업용은 3.2% 불어난 4억1374만6000㎡(20.0%), 주거용은 3.0% 늘어난 9억4331만5000㎡(45.7%), 공업용은 2.2% 증가한 2억5727만2000㎡(12.5%)다.

주거용 건물의 경우 아파트가 10억9027만㎡(61.5%)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억3415만4000㎡(18.9%), 다가구주택 1억6784만1000㎡(9.5%), 다세대주택 1만2511만6000㎡(7.1%), 연립주택 4157만2000㎡(2.3%)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 현황을 비교하면 단독주택은 전남(47.0%), 제주(36.5%), 경북(35.8%) 순이고, 다가구주택은 대전(16.1%), 대구(14.5%), 울산(12.2%) 등 순이다.

아파트는 세종(82.2%), 광주(74.0%), 부산(70.4%), 연립주택은 제주(10.7%), 서울(3.5%), 강원(2.6%), 다세대주택은 서울(14.6%), 인천(12.9%), 제주(10.5%) 등 순이다.

상업용 건물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억647만1000㎡(32.0%)로 가장 크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2억2787만4000㎡(28.0%), 업무시설 1억3470만5000㎡(16.5%), 판매시설 5942만5000㎡(7.3%)다.

준공 후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은 전국 266만6723동으로 전체의 37.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노후 건축물의 비율은 수도권이 27.5%, 지방은 40.8%로 지방의 건축물이 더 낡은 것으로 파악된다.

노후 건물은 수도권의 경우 주거용이 32.8%로 가장 많고, 상업용(25.1%), 문교·사회용(16.8%), 공업용(9.1%) 등 순이다.

지방 또한 주거용이 50.9%로 가장 많고 상업용(26.2%), 문화·교육·사회용(19.5%), 공업용(14.8%) 등 순이다.

작년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 대비 2.9% 감소한 7만257동, 연면적은 1.3% 증가한 1520만8000㎡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최고층 건축물은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555m)였다.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보다 4개동 늘어난 107개동으로 집계됐다. 현재 건설 중인 초고층 건축물은 부산 롯데타운(107층),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101층) 등이다.

층별 건축물의 동수를 보면 1층 건물이 441만동(61.3%), 2∼4층은 238만4000동(33.2%), 5층 건축물 17만동(2.4%)이다.

면적별로는 100㎡ 미만은 325만6000동(45.3%), 100∼200㎡ 건물은 159만9000동(22.2%), 300∼500㎡ 77만2000동(10.7%)이다.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70.34㎡에서 72.44㎡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수도권은 1.58㎡, 지방은 2.66㎡ 늘었다.

지역별 1인당 건축물의 면적은 주거용은 세종(39.83㎡), 충북(38.61㎡), 경북(38.03㎡) 순이고 상업용은 제주(21.46㎡), 강원(19.31㎡), 서울(17.66㎡)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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