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실거래가] ‘래미안 파크팰리스’, 최고가 경신…15억선 돌파

송이 기자 승인 2020.07.31 18:41 | 최종 수정 2020.07.31 18:42 의견 0
(출처=네이버 거리뷰)
(출처=네이버 거리뷰)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래미안 파크팰리스’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파크팰리스 전용면적 84.92㎡는 7월29일 15억4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 단지 84.92㎡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4억~14억5000만원 사이에서 거래되다 올해 6월 13억9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하락했다. 그렇지만 이달 처음으로 15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래미안 파크팰리스는 14개동, 27층, 총 919세대다. 전용면적은 59~114㎡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가동초등학교, 송파중학교, 보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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