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모습.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작년에 진행된 ‘발코니 음악회’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온 연희단’ 등이 참여했다. 음악회 시작에 앞서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타로상담 등의 이벤트 부스도 운영됐다.

대우건설은 이번 음악회가 ‘푸르지오 EDITION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음악회에 대한 입주민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택경제신문 박준성 june-24@hanmail.net 박준성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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